내 신용등급조회 방법 신용점수 올리기 2023

살다 보면 은행에게 돈을 빌리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빌리는 사람이 이자는 제 때 낼지, 원금은 만기일에 갚을지 빌려주는 입장으로서는 알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으니 그 사람의 소비습관 등을 보고 적합한지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눈여겨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신용등급

– 예전에는 1에서 10등급까지 분류가 되었습니다. 이때 좋은것은 바로 1이되겠지요.

– 하지만 21년 점수제가 도입되면서 이러한 분류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등급 간 이동이 힘들다는 등의 이유로 바뀌었다.)

– 바뀐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과거 등급과 비교해가며 살펴보아도 좋겠습니다.





조회하기

그렇다면 나의 신용점수는 몇 점일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에서 결제 없이 조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로그인을 해야 해서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카카오나 토스 등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토스’ 앱을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전체’를 누른 뒤 ‘내 점수’를 터치합니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조회가 가능합니다.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약관에 동의한 뒤 진행하면 됩니다. 다른 앱에서도 과정은 비슷합니다.

​점수 올리기 방법

처음 조회를 하면 생각보다 낮아서 고작 이 정도일까 실망을 할수도있는데요.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보통 600에서 700 중반대이므로 자신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는 듯하다고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자산이 많다고 1000점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관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6개월 정도는 인내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적당한 카드 사용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신용카드 사용과 성실한 대금 납부가 확실하기는 하지만 체크카드 사용 역시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한다면 좋게 작용합니다.

신용카드는 한도를 높게 잡은 뒤 30~50% 이내에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꽉 채워 쓰면 오히려 ‘여윳돈이 부족하구나’라고 인식됩니다. 또, 오래된 것은 해지하지 말고 계속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2. 금융 거래는 다들 아시겠지만 ‘제1 금융권’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빌린 돈을 연체 없이 다 갚으면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자금을 다 갚을 때 가점이 부여되는 것도 이 이유입니다.


3. 현금 서비스, 리볼빙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한 하락의 원인이 됩니다.

​4. 적은 액수라도 무엇이든 연체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게 되면 금융권에 이런 사실이 공유됩니다. 세금, 과태료 등도 여기에 포함입니다.

5. 국민연금을 꾸준히 납부할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보료, 통신비도 성실히 납부하면 점수올리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론에서는 돈을 빌리는 것과 관련하여 말하였지만 사실 신용점수는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도 낮은 사람들은 거절될 수 있으니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이율이 차이가 나는 것도 이 차이 때문입니다. 적절하게 관리하여 높은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신용등급 점수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