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카메라 단속 바뀐규제
과속카메라 단속 2023년부터 바뀌는 것들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많은 운전자 분들께서 알아야 할 부분이 과속카메라 단속 규제인데요.
▼아래는 과속카메라에 찍혔을 시 바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최근 들어 고속도로나 주변에 많은 과속 단속 카메라들이 생겨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정 식 카메라뿐 아니라 이동식 단속카메라 또한 늘고 있어 요즘에는 심심찮게 과속 단속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있는듯 한데요. 일단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과속 단속카메라 어떻게바뀔까요?
- 고정식 카메라
- 이동식 카메라
- 구간단속 카메라
- 이 외 단속 (드론, 암행순찰차)
과속 단속카메라에는 고정식, 이동식, 구간단속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고정식 카메라의 경우 신호 등의 위쪽에 설치되어 있어 신호위반과 과속 여부를 감지하고 단속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늦추고 그 이후로는 빠르게 운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과속카메라 단속을 마주하고 급감속을 하는 바람에 발생하는 사고가 생길때도 있는데요. 이제는 이런방법은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늦췄음에도 위반 범칙금이 나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최근 단속 방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레이저형 단속카메라가 도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리는 1초에 400여 개에 달하는 레이저를 자동차에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레이저 빛의 시간을 측정하여 과속 여부를 측정하게 됩니다.
즉, 앞에 설명한 내용을 보면 이동식 카메라는 고정식 카메라와는 달리 카메라에서 레이저를 발사하여 자동차에 부딪히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을 이용하게 되는것이죠.
과속카메라 단속 측정방법 이해
따라서 기존과 같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방식이 왜 계속 걸리게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측정 방법에 있습니다. 레이저식 속도 측정기의 경우 측정거리가 기존보 다 더 긴 1200m나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짧은 거리 단속에 익숙했던 분들이 기존 보다 더 긴 레이저식 속도 측정기에 연이어 단속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레이저식 속도 측정기로 3개의 차를 동 시에 단속할 수 있으며 갓길 무단 운행까지 단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드론을 이용한 단속과 암행순찰차를 이용하여 단속도 하고 있다합니다. 암행순찰차와 드론같은 경우는 과속만 단속하는것이 아닌 교통위반에 관한 모든것을 단속하고있다합니다.
과속카메라 단속에 걸렸을 경우의 범칙금을 보게되면, 40km 이하로 초과되었을 때부터 과태료와 벌점이 함께 부과되는데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요즘은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과속단속 시스템으로 그동안 고집해온 습관대로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단속에 걸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는 새로운 방식의 과속 단속 시스템을 미리 잘 숙지하셔서 걸리는일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과속 허용치
과속 허용치라는 것은 정해진 속도보다 어느 정도 유예를 주고 과속 허용치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과속 허용치를 주는 이유는 기계를 이용한 단속이다 보니 오차가 있을 수 있고, 1km의 차이로 단속대상이 되었을 경우 민원발생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정범위를 초과하는 속도에 단속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자동차 계기판에 자동차 안전기준의 규칙에 의해서 실제 GPS에 잡힌 실제속도보다 차량 속도계의 속도가 더 높게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야 과속을 막을 수 있는 효과를 준다합니다. 그래서 제한속도로부터 10km/h까지는 허용해 주는것이죠. 하지만 구간별 허용치는 기준을 둔 것이지 안전속도를 그대로 지키는것이 제일 좋은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전운전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